<p></p><br /><br />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불안하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. <br> <br>그런데 바로 이런 오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으로 들어간 우리국민도 있습니다. <br> <br>이미 퇴직했지만 남은 교민들을 위해 다시 우한 총영사로 부임한 강승석 총영사입니다. <br><br>외국인들이 모두 우한에서 도망치는 상황에서, 영사가 오히려 부임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해서 중국도 놀랐다고 합니다. <br><br>우한에는 한국인 의사가 한 명 남아있습니다. <br><br>고국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 의사라는 책임감이 그를 붙잡았습니다. <br> <br>모두가 두려운 시국이지만, 이럴 때일수록 기본이 중요합니다. <br> <br>의사, 간호사, 공무원. 나아가 한 명 한 명 국민까지, 우리의 책임을 다하면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A입니다.